퍼널 생성하기
A/B 테스트에 참여한 그룹별로 서비스에 들어와 특정 목적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 홈페이지 진입 > 상품 상세 페이지 진입 > 구매하기 버튼 클릭 > 구매 정보 입력 > 구매 완료와 같은 사용자의 행동 단계를 그룹별로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.
A/B 테스트 퍼널 분석을 활용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.
- 데이터 분석의 여러 목표들을 1개의 퍼널로 더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.
- 각 그룹의 행동 단계별 전환율을 한 화면에서 확인하며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.
클로즈드 퍼널 (Closed Funnel)
Closed Funnel 집계 방식이 정교해졌습니다 (22.09.21)
1단계 ~ n-1단계 이벤트 이후에 발생한 n단계 이벤트만 집계되도록 개선되었습니다.
A/B 테스트의 퍼널은 클로즈드 퍼널 (Closed Funnel) 방식으로 분석됩니다.
클로즈드 퍼널 (Closed Funnel) 방식은 A/B 테스트에 처음 노출된 이후, 설정한 퍼널 단계의 순서를 기준으로 첫 번째 단계에 진입한 사용자가 모든 단계를 거쳐 마지막 단계까지 도달하는지 분석하는 방식입니다. 즉, 첫 번째 단계가 아니라 중간 단계부터 퍼널에 참여한 사용자는 계산되지 않으며, 중간 단계에서 이탈하는 사용자는 이후 단계에 계산되지 않습니다.
따라서 클로즈드 퍼널 (Closed Funnel)의 경우 주로 퍼널이 점차 작아지는 형태로 나타납니다. 또한 각 단계의 설정 정보는 다음 단계들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고, 퍼널 단계를 어떤 순서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데이터가 달라질 수 있으니 퍼널 설정 시 유의해주세요.
클로즈드 퍼널 (Closed Funnel)은 사용자가 실제로 서비스 내에서 의도한 순서대로 행동하는지 파악할 때나 상품 상세 화면처럼 여러 경로로 진입할 수 있는 경우를 파악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.
퍼널 생성하기
'퍼널 생성하기'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. 각 단계별로 이벤트와 필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
단계 0 설정
모든 사용자는 먼저 A/B 테스트에 노출되므로, 단계 0의 이벤트는 'A/B 테스트 최초 노출'입니다. 따라서 A/B 테스트에 노출되기 전의 사용자 행동은 퍼널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습니다.
단계 0의 경우 필터를 통해 속성 정보를 활용하여, 더 상세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. 필터 설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단계 1 이후 단계들 설정
단계 1부터는 분석하길 원하는 사용자의 행동을 순서에 맞게 설정해주세요. 클로즈드 퍼널 (Closed Funnel) 분석 특성상 단계의 순서에 따라 데이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. 퍼널은 단계 추가하기 버튼을 통해 최대 10개 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.
- 이벤트 : 분석하고자 하는 사용자 행동에 해당하는 이벤트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.
- 필터 : 선택한 이벤트에 존재하는 속성 정보를 활용해 더 상세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 예를 들어, 구매 이벤트 중 '카드'로 결제한 이벤트만 분석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 속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경우 속성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- 필터의 첫 번째 칸에는 원하는 사용자 혹은 이벤트 속성을, 두 번째 칸에서는 선택한 속성의 세부 값을 최대 10개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.
- And 조건 추가하기를 통해 1개의 단계에 최대 5개의 필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
- 필터 기능은 곧 출시 예정입니다.
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, 우측 하단에 있는 저장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하시면 됩니다. 퍼널 데이터는 A/B 테스트 시작 혹은 진행중인 A/B 테스트에 퍼널 생성 후 최대 1시간 안에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퍼널 수정하기
생성된 퍼널의 우측에 있는 연필 모양을 클릭하면, 이름, 설명, 각 단계의 이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. 단, 이벤트, 필터와 같은 설정은 수정할 수 없습니다.
퍼널 삭제하기
생성된 퍼널의 우측에 위치한 휴지통 모양을 클릭하면, 퍼널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.
단, A/B 테스트 진행 중에 기존 퍼널을 삭제하고 새로운 퍼널을 등록할 경우, 최대 1시간 후에 데이터 확인이 가능합니다.
Updated 11 months ago